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라(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문단 편집) === 외형 및 신체 특성 === 자줏빛이 도는 분홍색 웨이브머리에 푸른 눈을 지닌 소녀로 인어인 만큼 다리가 없고 푸른색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1화에서 [[나츠우미 마나츠]]가, 3화에서 [[스즈무라 산고]]가 로라를 보자 귀엽다고 감탄하는 것을 봐서 작중 설정으로도 귀엽고 예쁜 외모를 지닌 듯 하다. 의상은 가슴만 가리고 배가 노출된 수영복 같은 상의를 입고 있으며 진주 목걸이를 차고 있다. 인간 상체와 인어 하체의 경계선에 프릴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게 옷인지 신체 일부인지는 불명. 양쪽 손목에는 금색 고리를 차고 있으며 하반신에 분홍색 리본을 두르고 노란 별 장식으로 고정하고 있다. 인어라는 특징을 드러내듯 귀와 팔 부분에 지느러미 같은 것이 달려있고, [[양서류|물속과 지상 양쪽에서 호흡이 가능하다.]] 또한 인어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함인지 다른 프리큐어들과는 눈 형태가 다르다. 동공 묘사가 없는 다른 프리큐어들과 달리 로라는 눈 중앙에 하얀 동공이 있다. 인어의 여왕도 비슷한 형태를 지닌 것을 보면 인어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보인다. 통상 물고기와 달리 꼬리지느러미가 굉장히 힘이 강하고 유연해서 3번째 팔처럼 자유롭게 사용한다. 사람을 휘감을 수도 있고 물건을 집을 수도 있다. 뱀처럼 땅을 기어다니는 용도로도 사용하는데, 비늘 덕분인지 바위 위를 기어다녀도 불편한 느낌도 없는 듯하다. 덕분에 물에서 가까운 곳이라면 지상에서도 어느 정도 생활할 수 있다. 그리고 튀어오르는 힘도 세서 1화에서 마나츠한테서 숨을 때는 자기 키보다 높은 바위 틈새로 튀어올라 들어가기도 했다. 12화에서는 급기야 '''신발에 지느러미를 넣어서 수직으로 서고 그 상태에서 걷기까지 하는''' 지느러미라고는 믿기 힘든 지탱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원피스(만화)|원피스]]의 [[원피스(만화)/종족#인어족|인어족]]마냥 지느러미가 갈라져있지는 않아서, 걸을 때는 매우 꾸물거리며 걷거나 양발 모아뛰기처럼 폴짝폴짝 뛰어야 한다. 17화에서 큐어 라메르로 각성한 영향인지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는 인간으로 변했다. 인간으로 변한 후에는 꼬리지느러미 외에도 인어의 특징인 귀 부분과 팔의 지느러미가 사라지고 인간의 귀가 생겼다. 18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인간 모습과 인어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 모습이 될 때는 자동으로 치마가 생긴다. 다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간 모습일 때는 수영을 못하며, 정좌 자세를 힘들어한다. 37화에서 어린 모습으로도 나왔는데 이 때는 지금에 비해서 몸집도 작은 귀여운 모습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